인사말-곽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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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Greetings

아트광주가 어느덧 10년을 맞이했습니다. 각국의 갤러리스트, 미술애호가, 시민이 함께하는 아트광주가 국내의 여느 미술행사 보다 많은 관심과 애정 속에 굳게 자리 잡았음을 새삼 실감합니다.
아트광주가 단기간에 국제적 행사로 거듭 날 수 있었던 이유는 예술이 생활 속에 녹아 있고, 즐기고자 하는 광주지역 시민의 의식과 더불어 아트광주에 아낌없는 관심과 응원으로 참여해주시는 갤러리스트 분들의 성원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번 ‘아트:광주:19’는 예향광주의 특색을 뚜렷이 드러낼 수 있는 지역의 정체성을 갖고 운영하고자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동시대 미술시장의 트렌드에 발 맞추기 위한 아트광주의 다양한 플랫폼 개발은 아트광주 성공적 도약을 위한 필수 요소가 될 것 입니다. 올해의 아트광주 슬로건인 ‘One piece, One peace'는 아트페어 원래 취지에 맞는 작품구매의 취지도 있지만 예로부터 집집마다 수묵화가 한 점씩 걸려있었던 예향 광주의 정취를 되살리자는 의미에서 출발 하였습니다.
앞으로의 아트광주는 프로모션 기간에만 국한되지 않고 행사기간을 중점으로 한 여러 연계 프로그램 진행 및 플랫폼 개발로 지역 미술활성화에 큰 기반이 되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올해의 아트광주는 10주년의 명성에 걸맞게 그 어느 해 보다 알찬 전시기획과 프로그램들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인도, 스페인, 페루, 아르헨티나, 싱가폴, 중국 등 전 세계 12개국 갤러리의 참여와 국내 유수 화랑들의 참여로 동시대 미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음은 물론, 소치 허련, 의재 허백련 등 남도수묵화를 대표하는 거장들의 미발표작을 볼 수 있는 특별 기획전[南道水墨展], 또 유니크한 아이디어와 창작열이 돋보이는 한‧중‧일‧베트남 신진작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된 특별기획전시[청년, 理想하고 異常하라!]가 기획되어 있습니다.

미술의 범위는 그야말로 광대합니다. 사전적 의미대로 그저 ‘아름다운 것’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좋은 작품을 보는 안목을 위해서는 훌륭한 갤러리의 전시도 중요하지만 작품을 마주하는 이의 마음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꿈보다 해몽’이라는 속담이 생각납니다. 깊어가는 계절, 아트:광주:19에 오셔서 현 시대를 대표하는 작품들을 꼭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아트:광주:19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이용섭 광주광역시장님께 감사드리며 아울러 임원식 광주예총회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19. 9.

광주국제아트페어(아트:광주:19) 운영위원장

(사)한국미술협회 광주광역시지회장     곽 수 봉





Art Gwangju celebrates its 10th anniversary this year.
Being with gallerists, art lovers, and citizens, I strongly realize that Art Gwangju is established with interest and love more than any other art events.
The reason why Art Gwangju can be the international event in a short time is because of not only citizens who live with art and enjoy it but also gallerists who participate in the event with strong interests and supports.
We made an effort to run Art Gwangju 19 with the regional identity that shows the feature of Gwangju as the city of traditional culture and art.
To keep up with the trend of contemporary art markets keeping changing rapidly, the development of the various platform will be the essential factor for successful leaping.

‘One piece, One peace’, the slogan of Art Gwangju 19 is made with the meaning of reviving the days that there was an artwork in every house in Gwangju, the city of traditional culture and art.
anniversaryArt Gwangju will put a lot of efforts to be the base of local art vitalization with several related programs and the development of the platform not only during the promotion period but also during the fair period. Art Gwangju 19 has consisted of fruitful projects and programs deserving its reputation of the 10th anniversary.

Art Gwangju 19 shows the trend of contemporary art with participating 12 international galleries from the USA, France, Germany, Italy, Luxemburg, India, Spain, Peru, Argentina, Singapore, China. and the leading domestic galleries. Also, the fair plans the project exhibitions; the Namdo Ink-and-Wash Painting giving a chance to enjoy unpublished artworks of the masters like Sochi Heo Ryeon, Uijae Heo Baek Ryeon and ‘The Young, Be unique and pursue an Ideal’ made up with artworks of new artists standing out as being unique and passionate from Korea, China, Japan, and Vietnam.

Art has unlimited boundaries. It isn’t limited as ‘something beautiful’, the definition of the word To have discernment for good artworks, it is more important to feel artworks than to show artworks of great galleries.
It brings to mind the old saying ‘'You're putting it nicely'
In the deepening season, I hope you enjoy artworks that represent contemporary art at Art Gwangju 19.

Lastly, I would like to express my sincere gratitude to Gwangju Metropolitan City Mayer, Lee Yong-sup for his support to host the fair successfully and The Federation of Artistic and Cultural Organization In Gwangju, Korea, Chairman Lim Won-sik.

2019. 9.

President of Operating Committee, Gwangju International Art Fair (art:gwangju:19)

Gwangju fine art association,     Chairman Kwak Soo Bong